최근 몇년 간, 강릉에 일년에 두번은 꼭 다니고 있다.
이유는 간단, 코로나 시국에 해외는 부담스러우니 국내를 돌아보자!
간곳만 가는 스타일이므로, 강원도는 강릉!
숙박도 오직 한 곳, 씨마크 호텔이다. 예전엔 현대호텔 이었던가, 지금은 SEAMARQ로 탈바꿈 ㅎ
우리집 어린이도 씨마크 씨마크 노래를 부르심, 좋은 건 알아가지고, 어릴 때는 강릉 호텔 가고싶다고 하더니,
좀 커서는 씨마크 가자고 말을 해서 어찌나 부담스러운지 ㅋㅋㅋ
씨마크는 멤버십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가족 처럼 일년에 두 번 이상 간다면, 적극 고려해 볼 만 하다.
https://www.seamarqhotel.com/memIntro
SEAMARQ
객실 혜택 Presidential Suite 또는 HOANJAE 1박 숙박권 : 1매 (연중권 1매) Corner 또는 Executive Suite 1박 숙박권 : 2매 (주중권 1매, 연중권 1매) - 주중권 제외기간 : 주말(금, 토), 여름(해수욕장 시즌) & 겨울(
www.seamarqhotel.com
홈페이지에 가면 크게 아래의 구분으로 멤버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가장 귀여운 S 멤버십을 2년 째 이용중이다.
가격은 77만원으로 1년간 아래와 같은 (홈페이지 발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Premium Deluxe 1박 숙박권 : 1매 (성수기 제외)
- 제외기간 : 여름(해수욕장 시즌) & 겨울(크리스마스, 해돋이) 성수기, 연휴기간(공휴일 및 공휴일 전일)
Premium Deluxe 1박 우대권 : 2매 (주중권 1매, 주말권 1매)
- 주중 : 일~목(385,000원) / 주말 : 금(418,000원), 토(528,000원) / 성수기 제외
Gallery Double 또는 Deluxe Suite 객실 1박 업그레이드권 : 1매
- 호텔 일자별 판매가(Best Available Rate) 이용 시 사용가능
전 객실 10% 할인- 호텔 일자별 판매가(Best Available Rate) 이용 시 사용가능
객실 타입별 혜택사항
- Premium Deluxe 또는 Gallery Double Type : 2인기준 객실, 미니바, 조식, 클럽인피니티, 써멀스위트
- Suite Type : 2인기준 객실, 미니바, 조식, 클럽인피니티, 써멀스위트, 더 라이브러리(VIP라운지), 웰컴푸드
The Restaurant 석식 뷔페 이용권 : 4매 (1인 1매)
The Restaurant 석식 뷔페 이용시 할인
- 이용인원 기준 : 4~7명(1명), 8~11명(2명), 12명 이상(3명) 무료
- 소인 적용불가 / 할인 혜택 및 뷔페권과 중복사용/할인 불가
The Restaurant / Chef’s Table / The Deli / The Lounge 정상 품목 10% 할인
- 음료, 주류, 룸서비스, 조식 뷔페 할인 제외
개인적으로 멤버십 갱신해주시는 매니저님을 통해 객실과 다이닝 예약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며,
원하는 날에는 예약이 쉽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다.
멤버십 이용 첫해만 해도 예약이 순탄했는데,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기도 했고, 강릉은 씨마크를 대체할 만한
숙박시설이 많지 않다보니, 예약이 예전처럼 쉽지는 않다.
주로 특정월의 객실 상황 확인부터 하고, 대충 씨마크 객실 상황에 일정을 맞춰서 다니고 있다.
대체로 3-4월과, 10월에만 움직이다 보니, 성수기는 피하며 다니는데도, 객실은 대체로 만실인 상황.
소소하게는, 멤버십 카드와 우대숙박권, 레스토랑 이용권 등을 담은 패키지가 등기로 배송되는데
체크인 시 지류 이용권을 챙겨가야 하는게 사실 좀 불편하다. 개인 성향 차이겠지만, 시스템화 해도 될 것 같은데,
매번 이용자가 가지고 가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기 사용한 이용권의 확인도 전산을 통해서는 불가능한 상황.
간혹 잃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여행시 잘 못 챙겨갈 수도 있을 텐데 말이지(주말/주중/숙박권/우대권 등)
개인적으로 잘 못 챙겨간 경험이 있는지라, ㅎㅎ 암튼 이경우는 체크아웃 하고 집에돌아가서 등기로 다시 보내줘야 한다.
체크인 날 저녁은 무조건, 레스토랑 이용하고 있고, 오가면서 아이는 꼭 키즈시설(명칭이..)에 들러 선생님께 풍선을 불어달라고 한다. 사실 이곳은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곳인데, 상주 선생님들께서 기꺼이, 벌룬 아트를 선보여 주심.
(매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족은 강릉에 가면, 몇곳의 맛집을 제외하고는 주로 호텔과 바로 앞 강문해변에서 2박 3일 일정을 보내는데,
(어떨땐 경포호도 가긴 함) 일단 수영을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집 어린이는,
씨마크 호텔의 인피니티풀을 매우 애정하는 편이며, 올 여름에는 처음으로 강문해변에서 해수욕도 즐겨 봤다.
근처에 돌게도 열심히 잡아 봤네,

유명한 씨마크 로비, 지하에 주차하고 로비에 들어와서 마주하는 이 풍경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다.
그냥 하루 종일 앉아만 있어도 좋은, 꿈같은 곳이다.
(조용하게 멍 때리는게 소원)
어둑하지면 낙조도 일품, 로비에서 라이브 피아노 연주도 들을 수 있다.

요즘, 자기 짐은 자기가 챙기고 있음,
어린이가 캐리어 끌고 가는 모습이 제법 귀여운지 어른들이 항상 아는척을 해주신다.
(유치원 생파하는 날이어서 레이스 원피스 차림 ㅋ)

이것은 지난 10월의 인피니티 풀, 10월이어도 풀은 따듯하니, 야외에서 놀만하다. 물론 물밖은 춥지만.

이때도 객실 2개 중 하나를 겨우 잡았네, 하나는 온돌룸이라 패스했었고, 씨티뷰였지만 넓은 통창이라 개방감이 좋았다.

이런날도 있었다, 물론 ㅎㅎ
시커먼 구름을 마주하며 물놀이도 해봐야지.

해변은 역시나 강풍에 난리, 일렁이는 파도가 제법 강하다. 해변에서는 오래 못놀고 철수!!

이게 보통의 강릉 이랄까,
아이와 아빠는 각기 다른 생각을 했겠지,
나도 그랬어. ㅎㅎ

바다색이 오묘하다며, 한참을 봤던 기억.
강릉 언제 또 가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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